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깨알정보를 주는 깨알이에요.
요즘 바깥 활동하기 추우시죠?!
겨울철 연인과 데이트 할 때가 마땅치 않은데요.
그래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 몇 가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미 유명한 사진작가죠.
바로 사울 레이터
사울 레이터의 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울 레이터는 컬러 사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백 사진이 주류이던 1940년대부터 컬러사진을 주력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뉴욕 길거리를 찍은 사진이 크게 평가 받으며 명성을 얻었는데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회고전입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미공개 슬라이드 필름과 패션 화보, 그림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울 레이터 : 인 노 그레이트 허리>라는 다큐멘터리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먼저 보신 분들에겐 그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소장품을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빛(Light)'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모아 기획한 전시인데요.
윌리엄 터너, 클로드 모네, 백남준, 제임스 터렐, 올라퍼 엘리아슨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트 미술관은 1897년 헨리 테이트 경에 의해 설립된 미술관입니다.
현재는 테이트 브리튼, 테이트 리버풀, 테이트 세인트 아이브즈, 테이트 모던
이렇게 네 곳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국 작가는 물론이고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 테이트 모던은 버려진 화력 발전소를 재건축한 장소로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국 여행객들에게 꼭 들러야 하는 핫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최고 수준의 근현대 소장품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니까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세기 위대한 작가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마르크 샤갈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도 소개합니다.
성서를 주제로 한 작품 220여 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샤갈은 1930년대부터 성서에 대한 주제로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에는 성서적 메세지를 주제로 한 국립 샤갈 미술관을 니스에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샤갈의 작품들인 만큼 이번 진시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티스의 삶과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앙리 마티스 관련 최대 규모의 전시라고 합니다.
200여점의 드로잉, 판화, 일러스트 아트북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 기간 확인 하시고, 꼭 한 번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데이트 하려고요 ㅎㅎ
오늘은 국내에서 진행 중인 미술 전시를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해당 정보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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