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비행기 조종사)의 거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직업을 알려주는 깨알 정보의 깨알입니다.

 

많은 남성분들의 로망인 직업!

비행기 조종사(파일럿)에 대해 아주 가볍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일럿(비행기 조종사)이란?

먼저 파일럿은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여객기, 전투기, 경비행기, 헬리콥터 등의 항공기를 조종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비행기의 성능을 평가하고 새로운 비행기를 테스트합니다.

또, 비행하는 동안에는 비행기의 최고 책임자로서 항공 승무원의 활동을 지휘하며 운항일지를 기록하고 비행 중 발생한 각종 설비상의 문제나 이상 현상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탐색, 구조, 항공 측량 작업을 하며 농촌에서는 소독약이나 농약을 뿌리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파일럿(비행기 조종사) 되는 법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군 조종사 경력을 통해 되는 방법도 있고,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비행교육원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아 조종사로 근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공사의 조종훈련생으로 선발되어 교육을 받고 각 항공사에 입사하거나 해외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후 경력 조종사로 지원하기도 합니다.

 

보통 공군사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의 항공운항학과에 입학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파일럿(비행기 조종사) 연봉

워크넷 직업정보로 공식적으로 알려진 평균 연봉은 하위 25% : 8896만 원, 평균 50% : 1억 1466만 원, 상위 25% : 1억 4674만 원의 임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봉 높은 순위에 항상 거론되는 파일럿!

 

이렇게나 연봉이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우선, 비행기 조종은 버스나 기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파일럿이 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영어 구사부터 최소 1000시간의 비행시간과 각종 조종 관련 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는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경우, 거대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따른 책임감도 막중하고,

파일럿이 되기까지 받아야 하는 교육과 훈련의 강도 역시 높은 편입니다.

 

관련 자격증

업무범위에 따라 운송용 조종사, 사업용 조종사, 자가용 조종사의 자격 구분이 있고, 각각 건설교통부 장관이 행하는 일정한 시험에 합격하고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항공기를 조종함에 있어서는 이 기능 증명뿐만 아니라 적어도 이 증명서 외에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증명서의 교부를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신체의 상황이 조종에 적합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두 증명이 없는 한 항공기 조종은 불가능합니다.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증명서의 유효기간은 운송용 조종사에 한해서 6개월, 기타의 조종사에 대하여는 1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이 밖에도 계기비행 증명 및 조종교육증명 등의 자격을 가지지 않으면 자유로이 항공기를 조종할 수 없는 점도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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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일럿(비행기 조종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향후 5년간 비행기 조종사와 관련 직업인 항공기 조종사의 고용은 증가할 전망입니다.

생활수준의 향상 및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여가시간이 증대되고,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대형 항공사들은 국외 노선을 증편하거나, 노선을 시설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들도 신기종 항공기를 도입하고 신규 노선 취향 하는 등 전반적인 항공수요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객 인원의 증가와 등록 항공기 증가는 항공기 운행 증가로 이어지고 조종사 수요로 이어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