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란? - 거의 모든 것(하는 일, 되는 법, 전망, 임금 등)

안녕하십니까!

세상의 모든 직업을 소개하는 깨알입니다!

요즘 떠오르는 핫한 직업!!

오늘은 관세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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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가 하는 일

관세와 무역에 관한 국내유일의 국가전문자격사로서 화주로부터 의뢰를 받아 관세사의 직무인 통관업무를 수행합니다.

 

- 교육대상국의 수입 및 수출에 대한 통관정보를 제공합니다.

- 수출에 필요한 서류(인보이스, 물품명세서 등)를 작성합니다.

- 수출통관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신고 수리필증을 교부합니다.

- 관세 환급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신청합니다.

-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 및 통관정보(품목별 제세율, 원산지표시 등)를 제공합니다.

- 수입물품인수를 위한 서류를 구비하고 수입통관을 위해 품목별 세안 및 세율의 분류와 세액을 계산합니다.

- 각종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또는 심판청구를 대행합니다.

관세사 되는 법

관세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무역학, 세무학, 법학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고,

관세사로 활동하려면 관세사 자격을 취득한 후 6개월 이상의 실무 수습을 마친 후 관세청장에게 등록하여야 합니다.

자격시험은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관련 시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제1차 시험

② 제2차 시험

※ 합격 기준

- 1차 시험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 2차 시험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적성 및 흥미

관세에 관한 업무를 다루기 때문에 정직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며, 원만한 대인관계가 요구됩니다.

또한 자기 통제 능력, 스트레스 감내, 리더십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활용 방안

관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는데요.

 

① 창업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6개월의 실무수습을 거쳐 관세사 등록을 한 후 관세사 업무를 개시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무소를 개업하여 운영하거나 합동사무소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습니다.

 

② 취업

FTA시대에 따라 대형화되고 있는 관세법인, 합동사무소, 통관취급법인이나 무역 관련 기업체나 관세청 산하기관에서도 근무할 수 있습니다.

 

③ 컨설팅

FTA 협정 체결로 관세사 업무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나라별, 연도별로 각각 세율이 달리 적용되고 특히 원산지 관련업무는 매우 복잡하여 어떻게 하면 수출이나 수입이 유리할지를 연구하고 자문하는 컨설팅업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일자리 전망

한국관세사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2월 현재 1,867명의 관세사가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관세사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기에 따라 교역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국가 간 무역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세사 고용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금 수준

워크넷에 따르면 하위(25%) 4,455만 원, 중윗값 5,180만 원, 상위(25%) 6,35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임금정보는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